샘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일상♥아홉 번째 일상. 2020.08.15 쉬는 날은 순삭이라고 벌써 오늘 하루가 다 갔다. 시간 빠르다... 오늘은 오전 내내 푹 자고 오후가 돼서야 침대에서 슬슬 일어나 피부 케어를 받으러 다녀왔다. 사실 평소에 피부 케어를 받는다거나, 관심이 있는 건 아닌데 얼마 전 방학 때 연극을 보러 가서 응모권을 받게 돼 응모를 했던 게 당첨이 되어 무료 체험(?)을 받게 될 기회에 당첨이 됐다나 뭐라나... 사실 피부 케어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주변에서 듣다보면 제대로 된 케어를 받으면 한번 할 때 20만원은 우습게 깨진다고 들어 '이게 무슨 횡재냐' 하고 다녀왔다. 비가 많이 와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엄청 멀더라. 총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체험 한번 제대로 해 주시는 구나 싶었는데 사실 홍보만 1시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