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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소소한 일상♥서른세 번째 일상. 2020.09.10 ​ 내일은 휴무! 그러니까 오늘은 엽떡 먹어야지^0^ ​ 아니 오늘ㅋㅋㅋㅋㅋㅋㅋ오늘 주간계획안에 나온 수업은 종이컵으로 무언갈 만드는 거였다. 그래서 오늘 연령 선생님들과 회의를 하고 색종이랑 스티커를 이용해서 뱀을 만들었다. 근데 일단 우리 반 색종이랑 안 친함, 만드는 거 싫어함, 시간 오래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총체적 난국으로 아침 10시 30분에 시작해서 오후 1시 30분에 끝냈다^-^ 자랑스러워, 행복이들! 내가 컴퓨터나 다른 업무는 손이 빠른 편인데 진짜 유독 미술, 만들기 등 뭐 손으로 하는 건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릴 수가 없다. 그래서 항상 환경구성 맨날 우리 반이 꼴찌...ㅎ잘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항상 꼴찌... 으휴 :(.. 더보기
♥소소한 일상♥서른번 째 일상. 2020.09.07 ​ 내일 휴무라 오늘 퇴근하고 내내 잠만 잤다. 다음 날 쉰다고 낮잠부터 자는 습관을 얼른 버려야 하는데 이상하게 밤에 졸린 건 잘도 버티면서 낮에 졸린 건 못 버티겠더라... 게다가 내일 휴무니 꿀이지, 꿀! 아, 근데 밥 못 먹었는데 어쩌지...? 넷플릭스나 보면서 컵라면이라도 먹어야 하나. ​ 야호,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고 어제 홍보글을 올린 덕분인가 클릭수가 17이나 된다! 우와, 우와! 뭐 물론 아직 수익은 없지만 첫 술에 배부르겠어? 이렇게 가다보면 뭐 구매 건수도 생기고 구매액도 생기고 수익도 생기고 그렇게 가는 거지~ 그냥 기분이 너무 좋았다! 많은 분들이 내 글을 보시고 클릭을 해 주셨다는 게...!! 이렇게 부족한 제 글을 찾아주시고, 읽어주시고! 클릭도 해 주시다.. 더보기
♥소소한 일상♥스물 여섯번 째 일상. 2020.09.03 ​ 아니, 내일 출근 실화야? 뭐야, 뭔데 휴무가 벌써 다 갔어. 원감이 나한테 대놓고 감시한다고 했으니 내일은 또 얼마나 피곤할까... 아아, 스트레스다. 태풍 온다면서 유치원은 안 무너지냐ㅡㅡ 원감은 안 날아가냐ㅡㅡ ​ 드디어! WES에 상태가 업데이트가 됐고 10일까지 완료해 줄 예정이라는 메일을 받았다. 꺄, 너무 행복해! 본격적으로 부모님과도 캐나다 넘어갈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고 캐나다 ECE가 나오는 대로 현지 변호사와 상담을 할 예정이다. 현지에 계신 분들 중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게 변호사 추천 혹은 컨설턴트, 이주공사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좋은 고용주 고르는 팁도...ㅎ 현지에서 살아본 후 영주권을 신청하는 게 경제적인 면이나 여러 면에서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