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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스물 네번 째 일상. 2020.08.30 ​ 와, 오늘 블로그 글 쓰기 너무 귀찮아서 지금 이 시간까지 미루고 미뤘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귀찮았냐면... 내일은 출근하는 날이니까ㅠ^ㅠ누가 내 주말 벌써 다 가져간 거야... 워어어어어어어얼화아아아아아수우우우우모오옥금퇼 이건 정답이지 변함없는 진리야. 너무나도 공감인 걸! 내일은 워어어어어어어어얼요일이다^~^ ​ 오늘은 집에 혼자 있는 날이라 밥을 해 먹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굶기에는 내가 너무 배고파서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떡볶이 시켜먹었다! 평소에 가족끼리 같이 먹을 때는 항상 모자르던 양이 혼자 먹으려니까 반도 못 먹었다. 물론 주먹밥이랑 계란찜도 있긴 했지만... 아, 오늘 계란찜 대실패. 소금국인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짜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더.. 더보기
♥소소한 일상♥열 여섯 번째 일상. 2020.08.22 ​ 오늘 역대급으로 잠만 잤다. 어제 12시도 안 돼서 진짜 말 그대로 기절했는데 중간에 4시 30분 가량에 한번 깨고 그냥 10시까지 내리 잠만 잤다. 10시에 간신히 일어나서 밖으로 나왔는데 잠이 안 깨고 졸려서 11시에 들어가서 또 잤다. 그러곤 1시에 깨서 라면 끓여먹고 TV좀 보다가 4시에 또 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6시에 저녁 먹으려고 일어났다. 무슨 하루 일과가 잠 말고는 없냐. 나무늘보도 아니고 말야. 간혹 지인들이 그렇게 주말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잠으로 다 보내면 아깝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내 주말이 소중한 이유는 늦잠 잘 수 있기 때문이야. 행복해, 아주. 오늘은 토요일! 영어수업이 있는 날. 너무 감사하게 지난 주 수업 때 너무 너무 좋은 선생.. 더보기
♥소소한 일상♥열한 번째 일상. 2020.08.17 오늘 아침에 일찍 눈을 뜨느라 고생 좀 했다. 내일 출근이기 때문에 오늘 늦게 자면 절대 절대 안 된다! 그래서 일찍 눈을 떴다! 그런데 하루 종일 눈이 아파서 혼났다, 아주. 정말 눈을 빼서 찬물에 담궜다가 다시 넣고 싶은 마음ㅜ-ㅜ 그래도 노력한 보람이 있는 건지 벌써부터 졸리다. 얼른 글만 적고 자야지. 드.디.어! 미루고 미루다 오늘 WES 학력인증 신청을 했다. 올 초부터 코로나 핑계, 바쁘다는 핑계로 몇 달을 미뤄왔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이 반이라고 나는 이미 반은 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중간에 생각치 못한 벽에 부딪혔지만 잘 해결...됐겠지, 뭐. 내가 보낸 서류가 다 확인되고 ECE실물을 받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기본 16주에서 20주라고 한다. 근데 요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