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아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일상♥여섯 번째 일상. 2020.08.12 오늘은 노트북을 차에 두고 내렸다. 귀찮아서... 덕분에 오늘도 모바일로 적는 중. 얼마 전 기념일, 남자친구도 나도 서로 바쁘기도 하고 코로나로 인해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지나갔다. 사실 기념일에 크게 신경을 쓰는 우리가 아니라서 서운한 감정도 없었고 이랬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 아무렇지 않았다. 그런데! 며칠 전! SNS 광고를 통해 진짜 남자친구한테 꼭 꼭 선물해 주고 싶은 선물을 보았다.얼굴 사진이 들어간 차량용 방향제!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너무 너무 유치한 선물인데 운전을 하고 또 서로 잘 보지 못하는 우리에게 너무 안성맞춤 선물이다❤️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곧바로 보자마자 주문을 했는데 오늘 도착했더라. 근무 중에 도착했다는 메세지를 받았는데 그 이후 일도 제대로 못하고 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