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일상♥다섯 번째 일상. 2020.08.11 유치원에 노트북을 두고 왔다. 늦은 퇴근에 정신없이 부랴부랴 나오다가 노트북은 두고 마우스만 챙겨왔다. 집에서도 할 일이 있는 건 아니라 큰 문제는 없는데 어째 불안한 게 정서불안이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데스크탑까지 가기 귀찮아 모바일로 작성하는 건 안 비밀...^^ 한번 돈벌레를 본 후 출근이 두려워졌다. 오늘 아침 비가 많이 내리기도 했고 신건물이라도 창고나 습한 곳, 어두운 곳이 많아 벌레가 많을 것 같다. 아마 우리 층에 있는 창고에 모르긴 몰라도 바퀴벌레 한 마리 쯤은 살 거다. 살 것처럼 생겼다. 방학 전 옆 교실에서 돈벌레가 벽을 타는 모습을 보았는데 다행히 우리 반에서는 벌레가 나온 적은 없다. 근데 요즘 자꾸 날파리? 같은 게 날아다니는 게 어디 뭐 음식물이 있는 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