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일상♥스물 여덟번 째 일상. 2020.09.05 오랜만에! 치킨을 시켜먹었다. 원래 우리 가족은 한번 꽂힌 브랜드 혹은 지점에서만 무언가를 시켜먹는 편인데, 집 앞에 있는 치킨집에 꽂혀서 치킨이 먹고 싶을 때면 홀에 가서 먹기도 하고 포장해 와서 먹기도 했다. 오늘 치킨이 먹고 싶었던 우리 가족은 '거기서 포장해 오자' 했지만! 갑자기 네고왕이 생각나서 이용해 보기로 했다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네고왕을 완전 몰랐던 것은 아니고 알고 있었는데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꽂힌 브랜드에서만 먹기 때문에 그 브랜드를 이용할 일이 없었다. 근데 뭐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바삭바삭 맛도 있고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포장 주문을 했고 차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라 포장을 했다. 오랜만에 먹으니 바삭바삭 맛있기도 하고 가까운 곳에서 튀기자마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