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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서른다섯 번째 일상.

2020.09.12

 토요일 수업 너무 힘들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에 끝나는 하루 풀 수업... 쉬는 날 일찍 일어나서 머리 굴리기란 쉽지 않은 일이야 :( 피곤해, 아주 피곤해!

 오늘은! 삼겹살 데이~_~ 가족끼리 오랜만에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밖에 나가서 외식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래도 가족들의 직업상? 이 시국에 외식은 조금 위험한 것 같아 당분간 코로나가 잠잠해 질 때까지는 집에서 먹기로 했다. 오늘 아빠랑 같이 마트에 가서 장을 봤는데 야채값 is 금값... 예, 너무 비싸다. 상추, 깻잎, 명이나물 샀는데 야채값만 뭐 몇 만원이 나와서 놀랐다.

뭐 맛있기만 하면 되지...

 와, 드디어 어제 SK주 교육부에 ECE 신청서를 보냈다! 이번에도 뭐 사본을 메일로 받는 데만 한 달, 원본 받는 데만 또 한 달 정도 걸리겠지. 타임라인 확인도 못하는데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지. 그동안 레쥬메랑 커버레터나 작성하고 있어야지! 유후, 그래도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다.